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인기 (문단 편집) == 일본 == [include(틀: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3부를 정점으로 현재는 대중적인 인기보단 [[마니아]]층의 지지가 많은 작품. 특히나 [[CLAMP]]나 소설가 [[니시오 이신]] 등은 아예 대놓고 자기가 [[죠죠러]]임을 공언했다. 만화가나 소설가들 사이에 죠죠러가 상당히 많다. 단순히 죠죠를 좋아하는 팬과 죠죠에 정신이 팔려 민폐를 끼치는 빠는 다르다. 자신이 동경하는 만화가나 소설가가 죠죠러라는 소문을 듣고 원작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덩달아 죠죠 관련 설정만 파악하고 깽판을 치는 기묘한 [[죠퀴벌레]]들도 늘어나고 있다. [[http://shinsho.shueisha.co.jp/jojo/|누계 1억 부 이상을 팔아치웠을 만큼 큰 인기를 자랑]]한다. 그중 1800만 부 이상이 3부의 판매량이라 한다. 4부 이후론 [[아라키 히로히코|작가]]가 [[폭주]]해버려서 대중적으로 어필하기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도 [[죠퀴벌레]]들은 종교에 가까울 정도로 맹신하는 사람들이 상당해서 오히려 안티를 양산하고 있다. 전혀 상관없는 스레에 죠죠 이야기를 도배한다거나 해서 [[2ch]]에서도 [[달빠]]와 함께 까인다. [[빠가 까를 만든다]] 중의 하나. 하지만 스틸 볼 런과 죠죠리온의 경우 쭉 [[오리콘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죠죠리온 1, 2권의 경우 몇 주간 3위 전후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순식간에 초판이 매진됐다. '''50세의 현역 작가'''가 21세기의 오리콘차트에 순위를 올린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데다 꽤 많이 팔린다. 충분히 대중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장수시리즈라는 증거. 참고로 더 비교하자면 시리즈에서 초판 발매부수가 가장 많았던 건 3부 처음부분인 13권으로 초판 35만 권이었는데, 비교적 최신권인 죠죠리온 3권(107권)은 초판 55만 권 인쇄.[* <出版指標年報1990>, <月刊「創」2013年5・6月号>에서 각각 인용] 이외에 죠죠 100.5권이 부록으로 딸린 호나 죠죠리온 1화가 실린 2011년 6월호, 죠죠 25주년 특집호 등 울트라 점프의 추가 발매 기록은 모두 죠죠 관련이었으며, 죠죠리온 외에도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와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는 며칠 지나지 않아 초판분이 매진됐고, 아라키 히로히코 책임편집 무크지 '죠죠메논' 같은 경우 발매되기 전부터 예약분만으로 아마존 서적 랭킹 1위에 오르며 재판에 들어갔다. 주로 아저씨들이나 청년층이 좋아하는 낡은 만화라는 시각도 있는 모양이나, 25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신 독자들이 대거 유입됐다고 한다. 그 일례로 12년 아마존 닷컴의 코믹스 세트 판매 랭킹에서 죠죠 1~6부 세트가 2~6위를 모두 차지하기도.[* 1, 2부는 한 세트로 취급. 1~6부 전권 세트는 15위, 7부는 16위를 차지했다. 1위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2013년 8월 발매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은 첫 주 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2013년 9월 발매된 JOJOVELLER 한정판은 완전 예약 생산, 그리고 2만 엔이란 높은 가격임에도 오리콘 주간 판매 랭킹에서 3만 3천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5위를 차지. 순위권에 랭크된 서적 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록 올 스타 배틀과 죠죠벨러 출판사나 제작사의 마케팅 및 개발 능력에 대해 비판이 있었지만 2020년대까지 꾸준히 찾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히려 게임인 올 스타 배틀은 2020년도 하반기부터 넷플레이가 가능해져 유입이 생기고 있다.] 독특한 그림체와 기묘한 자세, 그리고 인상적인 대사들이 워낙 많아 일본 [[서브컬처]]계에선 끊임없이 [[패러디]]되는 소재이기도 하다. [[만화]]쪽을 보면 『[[에어기어]]』나 『[[은혼]]』처럼 대놓고 패러디하는 작품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한 컷 패러디를 넣는 작품들도 심심치 않게 있다. 등장인물들이 갑자기 쓸데없이 각잡힌 얼굴과 기묘한 포즈를 하는 경우도 십중팔구 죠죠 패러디. 여기에 고고고고고(ゴゴゴゴゴ) 효과음까지 나타나있으면 100%다. 더 나아가서는 성인물이나 [[에로게]]에까지 죠죠 패러디가 등장해 소양이 조금 있는 [[오덕]]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여덕]]'''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여기에는 근육질의 남캐가 많이 나오는 것이 한몫한다.], 특히 [[쿠죠 죠타로]]와 [[카쿄인 노리아키]]의 커플링 "승화(承花)"가 유명하다. 일본 현지에서는 인기에 비해 점프 본지 내 앙케이트 순위가 낮은 만화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연재당시 가장 인기가 있었을 때도 10위권 정도의 중위권을 전전했으며, 3부 이후로는 15위 이상을 올라온 적이 드물고 거의 바닥을 기어서 인기없는 장기연재작의 대표격으로 손꼽혔던 만화. 최고기록은 1990년 초 3부 당시 10주 연속 한 자릿수 순위를 기록한 정도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연재시기. 연재당시 점프는 황금기 중의 황금기라 드래곤볼부터 타이의 대모험, 유유백서, 슬램덩크, 로쿠데나시 블루스 등 온갖 인기작들이 상위를 차지해서 죠죠는 항상 중하위권을 차지했다. 분명 그 나름 인기가 좋았지만 동시기에 올타임 레전드급 작품들이 현역이라 매치업이 너무 안 좋았던 것. 덕분에 중위권과 연재가 안 짤리는 최저선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다가 가장 인기가 많던 3부에서는 안정적으로 중위권을 유지했다. 이후로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의 연재작이 잇따라 종료되고 이를 읽던 독자들이 이탈, 여성 독자의 유입으로 독자층이 대거 물갈이되며 바람의 검심, 아이즈, 봉신연의 등의 여성 독자들의 입맛에 맞는 미형 그림의 작품들이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때 인기순위가 폭락해버린다. 시기상으로는 95년 후반 정도, 4부 중후반. 드래곤볼 등과 죠죠를 같이 읽던 80년대의 독자들이 빠져나갔는데 미형이 아닌 그림 덕에 당시 새로이 주류가 된 여성 독자의 유입이 없어서 수렁에 빠진 것. 그러나 점프는 졸업했어도 읽던 만화는 계속 읽는 기존 팬층의 충성으로 인기순위는 낮지만 단행본은 안정적으로 2~30만부를 유지하며 잘리지 않을 수 있었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잡지내 인기순위와 단행본 판매량은 비례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인기순위가 낮은 작품을 쳐내는 것인데 인기순위가 낮으면서도 단행본은 그럭저럭 잘 팔리는 매우 드문 케이스였다. 점프에서도 이 당시엔 이런 케이스가 처음이라 이걸 어째야 할 지 모른 채 어영부영 연재를 이어갔고, 결국 점프에서 거의 최초로 인기순위가 바닥인 장기연재작 자리를 차지하고야 말았다. 과거 로쿠데나시 블루스가 인기가 급속히 떨어진 적이 있었지만 시간을 주고 기다리자 반등에 성공했기에 죠죠도 베테랑 아라키의 저력을 믿고 반등을 기대하며 기회를 주었고, 이 외에도 아라키의 성실함도 한몫했는데 마감에 절대 늦지도 않고 펑크도 안내며 일정 퀄리티 이상으로 정해진 페이지를 반드시 채워주는 작가는 매우 귀중하기에 성실함 덕분에 기회를 오래 얻을 수 있었던 것. 하지만 결국 인기순위 반등은 없었다. 물론 인기순위 회복을 신경 안 쓴 것은 아니라 당시 늘어난 여성독자를 의식해 미형 주인공과 미남들을 내세운 5부, 너무 길어서 진입장벽 탓이라 생각해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권수를 리셋해버린 6부, 죠죠라는 프랜차이즈 자체가 낡았다고 생각했는지 점프 연재 당시엔 아예 죠죠 7부임을 내세우지 않았던 스틸볼런까지 많은 시도를 했지만 다 실패로 끝났고, 결국 점프에서 퇴출되어 울트라 점프로 이적해서야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오히려 더 판매량이 올라 제 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다. 점점 잡지를 읽는 사람이 줄어들어 인기순위와 단행본 판매량이 따로 놀게 된 후엔 이런 식으로 인기가 없음에도 단행본은 잘나가서 밑바닥에서 오래오래 연재하는 작품들이 늘어나서 죠죠가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게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테니스의 왕자, 블리치, 은혼 등이 꼽힌다. 그러나 역시 최초라는 임팩트는 크고 무엇보다 한때나마 패권을 쥐었던 위 작품들과 달리 최전성기때도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등에 밀려 잡지 내 인기순위 톱을 차지해 본 기간이 없었고, 또한 순위가 바닥이던 기간이 96년~스틸볼런 연재종료인 2004년으로 거의 10년 가까이로 독보적으로 길었기에, 이런 단행본은 잘 팔리는데 점프 본지에선 인기가 없어 맨 끝에서 연재를 이어가는 장기연재작들의 조상님격이자 대표로 꼽히는 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